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하이 한국 영사 섹스 스캔들 (문단 편집) === 1년 후 === 2011년 3월 9일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여인의 이름은 덩신밍(鄧新明)이고 한국인 남편 J씨조차 "내 아내는 도대체 누구냐", 기자에게 "아내가 도청할 수 있으니 휴대전화로는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 고 말했다고 하면서 사건이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309001012|#]] 또 덩신밍(鄧新明·33·여)의 시가(媤家) 사람들은 그녀를 좀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중국인 며느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8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만난 덩 씨의 남편 진모 씨(37)의 이모 박모 씨(61)와 이모부 이모 씨(67)는 "(덩 씨가) 처음에는 외국인답지 않게 가족에게 싹싹하게 참 잘했다" 며 "그러다 3년 전부터는 아예 시가에 코빼기도 비치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 이들은 한국에서 열린 덩 씨 결혼식에서 '부모 역할' 을 할 정도로 덩 씨 부부와 친밀했다. 덩 씨 부부는 1년에 2번 설과 추석 때 이 씨 집에 들렀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2011년 동아일보 정치면 보도 참조.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10309/35415258/1|#]] 하지만 미스터리한 신원과 석연치 않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오히려 한국을 위해서 일한 [[로비스트]]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실제로는 그녀가 한국과 중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정 부분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심지어 중국이 거북해하는 탈북자와 국군 포로의 한국행에도 그녀가 개입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녀의 실체를 밝히는 게 오히려 국익에 해롭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러나 설령 그녀가 한국을 위한 로비스트였다고 해도 그녀에게만 의존해서 중국과의 외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1104100012|#]] 정부가 상하이 현지로 조사단을 보냈지만 정작 중요한 덩씨에 대한 직접 조사는 하지 않겠다고 밝혀 사실상 정부가 사건의 실체를 밝힐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시각이 있었으며 파견 보낸 조사단조차도 엉뚱한 사람을 용의자로 지목하는 등 삽질을 했기 때문에([[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10930/40722488/1|관련 기사]]) 스캔들에 대한 축소, 은폐 여부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결국 덩씨의 구체적인 목적과 정체는 밝혀지지 못하고 미스터리로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